도마뱀과 1박 2일? 전북자연환경연수원, '전래놀이 생태캠프' 진행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1-23 10: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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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원장 김종만)에서는 지난 1월 12-13일과 19-20일 2차에 걸쳐 ‘2019 전래놀이 생태캠프’를 운영했다.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에서는 특화사업으로 매년 겨울 다양한 주제와 결합한 생태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스키타는 생태캠프’에 이어 올해는 전래놀이와 생태체험을 결합한 ‘전래놀이 생태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전라북도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전래놀이 운동회 △인절미 떡메치기 △동물들의 겨울나기 △과학으로 풀어보는 동물이야기 △연만들기와 연날리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 연만들기 <사진제공=전북자연환경연수원>

전래놀이 프로그램에서는 자연을 벗삼던 선조들의 놀이문화를 배우고 대나무, 한지 등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도구를 이용하여 다양한 전래놀이에 참가하며 사회성과 협동심을 길렀으며, 

생태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이 위치한 덕유산에 서식하는 여러 종의 생물들이 겨울을 나는 모습을 관찰하고 카멜레온, 레오파드개코도마뱀 등을 관찰하면서 동물들의 행동원리를 과학으로 풀어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 야외에서 뛰어놀고 평소에는 해보지 못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특히 카멜레온, 박쥐 같은 동물들을 직접 봐서 정말 신기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곤충과 파충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종만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생태감수성을 길러주는 일은 환경교육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과 인간의 생활, 문화가 하나로 이어져있음을 느꼈으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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