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양구군은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협업기능별 대응능력 강화와 신속한 대처능력 배양을 위해 3일(수) 군청에서 상황관리 도상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에는 군(郡)뿐만 아니라 2사단 및 21사단, 교육지원청, 경찰서, 119안전센터, 한국전력, KT 등이 함께 참여한다.
훈련에서는 태풍이 상륙함에 따라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협업기능별 상황관리 및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도상훈련을 실시하고, 가상의 상황에 따라 지역별로 수습하는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2019년 6월25일 제6호 태풍 ‘나리’가 양구지역에 상륙, 30m/s의 강풍을 동반해 시간당 80㎜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려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는 가상 상황에 따라 진행된다.
안전건설과 홍상기 방재관리담당은 “이번 훈련을 통해 협업기능별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군청과 유관기관 간에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개인별 임무를 숙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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