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현 국회의원, ‘주방용 오물분쇄기 문제’ 토론회 개최

9월5일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서 열려
신창현 의원‧환경부 공동주최, 한국환경공단 주관
박순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9-04 11:12:30
  • 글자크기
  • -
  • +
  • 인쇄
[환경미디어=박순주 기자] 신창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왕시·과천시)이 5일(목) 오전 10시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주방용 오물분쇄기,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신창현 의원과 환경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으로 인해 예상되는 환경오염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는 하수관로 막힘 등을 우려해 1995년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금지한 이후, 2012년 이명박 정부 규제완화의 일환으로 환경부 고시를 개정하여 판매, 사용을 허가한 바 있다.

또한 하수처리장 오염부하량 증가에 따라 수질오염이 될 수 있다는 기존 연구결과를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부는 지금까지도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

신창현 의원은 “전국의 모든 가정이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사용할 경우 오염부하량이 하수처리장의 처리 능력을 초과해 심각한 수질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며 “토론회를 통해 하천의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정승헌 건국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배재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하며 강복규 환경부 생활하수과 과장, 나명호 한국환경공단 물환경본부 부장,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 김경민 국회 입법조사처 환경노동팀 입법조사관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