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 못지 않게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도 문제다. 최근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중학교가 늘어나면서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 돌파구가 되고 있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24일 과정에 참여할 경력단절여성,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학기제 강사양성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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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학기제 강사양성 아카데미 개강식<사진제공=은평구> |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를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진로탐색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는 제도로, 2016년 자유학기제의 전면 시행으로 관련 인력 수요가 급증하였다.
이에 따라 은평구는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경력단절여성이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 이번 과정은 자유학기제 강사 양성 교육(이론 및 현장 실습 병행), 구인·구직 만남의 장 등으로 구성되며 과정 수료 후 취업연계를 통해 실제 취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오는 4월 21일까지 진행된다.
구는 교육이 끝난 후 수료자를 대상으로 '2017 은평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과 연계하여 취업 지원할 예정으로 경력단절여성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교육개혁의 출발점이 될 자유학기제 강사로 뛰게 될 여러분이 학생들의 자아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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