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신우성학원은 2019 대입 수시논술 서울여대 과학논술 특강반을 22일부터 개설한다. 김성철 과학논술 강사가 진행하는 이 강좌는 기출문제와 예시문제를 활용하여 1대1 개별첨삭방식으로 진행한다.
서울여대 자연계 논술은 과학논술로만 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모의 논술고사를 통하여 출제방향과 범위가 대폭 변화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출제 범위가 생명과학1과 고1 융합과학의 범위로 축소되었고 출제 방향도 과거의 과학적 자료(그래프, 도표) 해석의 문항에서 타 대학의 과학논술 출제방식(교과형 논술문항)으로 전환됐다.
특히 과학1 과목 중에 생명과학1 부분만을 출제 범위로 제한한 것은 생명과학1을 선택과목으로 수능을 치룬 학생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90분간 두 문항을 풀어야 하는데 한 문항 당 한 페이지 정도를 써야 한다는 점에서 세밀한 제시문 분석 능력과 함께 글쓰기 능력이 요구되는 점은 타 대학 논술과 큰 차이가 없다.
2016년도 2017년도 논술전형 결과를 살펴보면 실질경쟁률이 평균 13대1 정도(지원자의 40% 수준)이고 내신 평균이 3점대 후반에서 4점대 초반이고 논술이 70%로(최고득점과 최하점이 35점 차이) 논술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다. 수능 이후 집중적인 논술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2018 모의논술고사에서 논제1은 제시문 3개(도플러효과, 천체까지의 거리, 지구중심설)와 그림 2개를 주고 소주제 2개(관측결과 설명, 지구중심설과 태양중심설 해석)를 설명하는 문항으로 고1 융합과학의 주제로 출제됐다.
논제 2는 제시문 3개(혈당량 조절, 세포호흡, 당뇨병)와 그림 3개를 주고 소주제 3개(혈당량 변화, 혈당유지이유, 1형 당뇨병/2형 당뇨병)를 설명하는 문항으로 생명과학 1의 빈출주제인 항상성 부분에서 출제됐다.
2018 모의논술은 고1 융합과학범위 내의 교과적 자료해석에 관한 1문항과 생명과학1 부분의 전형적인 빈출문항으로 교과적 자료해석에 관한 문항으로 출제됐다. 이것은 과거의 기출문항(문과 비문학자료 해석문항과 비슷)에 비해 출제 범위의 폭을 줄이고 일반적인 과학논술로 전환된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이번 모의논술을 통해 변화된 출제경향과 범위에 맞추어 집중 대비가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선택과목을 지정하게 되어있으므로 생명과학1을 선택한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생명과학1의 빈출주제로 답안을 작성해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통합과학에 등장하는 물리, 화학, 지구과학의 대표주제를 집중해서 정리하면 된다. 수능에서 생명과학1을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들은 배경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욱 집중적인 빈출주제학습과 글쓰기 훈련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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