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과학관은 살아있다

국립중앙과학관 여름방학 주말(금, 토) 야간 개관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7-25 11: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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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과 국민들에게 야간에 시원한 휴식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여름 밤, 과학관은 살아있다'라는 주제로 7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야간 개관(18시 ~ 22시)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야간 개관 행사인 '한여름 밤, 과학관은 살아있다'는 자연사관, 과학기술관 등 ‘전시관 관람’, 큐레이터와 전시해설사가 들려주는 ‘자연사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특별강연 ‘해와 달의 그림자놀이 & 우주는 어떻게 생겼니?’, 캠프장에서 가족과 연인이 함께하는 ‘별 관측’, 과학관 곳곳에서 열리는‘버스킹 공연’등과 ‘고스트 특별전’으로 구성된다.

▲ 국립중앙과학관 지도

 

‘야간 개관 행사’는 자연사관, 과학기술관, 야외전시장인 물과학체험장, 과학놀이터를 개방한다. 가족, 연인, 직장동료 등이 밤이 주는 고요함 속에 관심 있는 전시품을 찬찬히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연사이야기’는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생태계의 작은 거인 곤충, 인류의 기원과 한반도 인류의 첫걸음 등의 해설과 전시해설사의 여름밤을 수놓는 자연사이야기 등으로 꾸며진다.
 

‘해와 달의 그림자놀이 & 우주는 어떻게 생겼니?’는 한여름의 월식과 우주에 관한 고대의 신화적인 이야기, 현대의 최신 우주론 등 3부에 걸쳐 강연이 진행되는데 천문현상이나 계절에 어울리는 주제로 초·중등 학생들이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 강연에 이어 개최되는 ‘별 관측’은 야외 캠핑장에서 가족과 연인들이 별빛에 데이트를 즐기고, 또한 준비 된 관측 장비로 별도 보고 소원도 비는 뻔뻔(Fun Fun)함을 선사할 것이다. 


‘버스킹 공연’은 국립중앙과학관 일원에서 아마추어 공연팀이 벌이는 연주, 저글링, 힙합, 퍼포먼스 등 60여회에 걸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려 흥겨운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고스트 특별전’은 관람객에게 오싹함으로 더위를 가시게 함은 물론, 유령에 대한 인간의 오해와 감성을 과학지식으로 풀어주고 체험도 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배태민 관장은 “시원한 과학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 청소년, 가족, 직장 동료 등이 과학과 문화를 누리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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