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 항공-우주 꿈의 기술로 재탄생

12.29(금), 국립과천과학관 첨단기술관 항공․우주 코너 재개관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7-12-29 12:12:41
  • 글자크기
  • -
  • +
  • 인쇄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갈 곳을 찾고 있다면, 국립과천과학관으로 가보자.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최신 첨단과학기술을 적용해 새롭게 리모델링한 첨단기술관 항공·우주 코너를 12월 29일(금) 재개관한다.

 

△ 항공/우주 코너 재개관<사진제공=국립과천과학관>

 

 

이번 첨단기술관 항공·우주 코너는 단순 나열된 전시품을 스토리텔링형으로 재배치하고, 첨단기술을 통해 전시물을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으로 탈바꿈했다. 

 

전시관은 항공·우주 관련 직업을 가진 7명의 드림 스토리텔러가 각 전시관마다 모형 또는 영상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관람객들의 동선에 따라 해당 직업 및 기술에 대해 해설을 해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 드림 스토리텔러 : 항공기엔지니어, 드론조종사, 초음속항공기 조종사, 여객기 승무원, 로켓 연구원, 우주인, 미래우주인  

 

먼저, ‘항공기술 코너’에서는 드론, A380 초대형 항공기, 미래항공기 등을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를 통해 관람객들이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드론의 구조, 비행 원리 등 이론적 배경부터 특별한 형태의 드론을 영상과 실물로 탐구할 수 있으며, 드론 시뮬레이터를 통해 관람객들이 직접 조종해 볼 수도 있다.  

 

항공기 적용 기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일반 레이더와 능동전자주사위상배열(AESA)레이더의 차이를 증강현실(AR)을 통해 체험할 수 있고, 비행기 사출체험을 가상현실(VR)을 통해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다.
* AESA : 수천 개의 송수신 통합 모듈이 잠자리의 겹눈 역할을 하여 기계식 레이더에 비해 목표물 탐지 범위가 넓고 신속하게 탐지할 수 있는 고성능 레이더 

 

다음으로, ‘우주기술 코너’에서는 한국형발사체(KSLV-Ⅱ)의 발사체험과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촬영되고 있는 고화질 지구관측 시스템(HDEV)을 통해 실시간으로 촬영되고 있는 지구의 장관을 볼 수 있다.
* HDEV : 과학자들이 지구를 관측할 수 있도록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에 설치한 지구관측시스템 

 

또한 우주기술을 대표하는 인공위성, 발사체, 우주왕복선, 국제우주정거장 등 우주기술 전시물을 영상과 해설, 조명이 어우러진 우주기술해설쇼로 상시 관람할 수 있다. 

 

국립과천과학관 배재웅 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항공·우주 기술을 관람객들이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첨단기술관 항공·우주 코너를 재개관했다”면서 “특히, 드림 스토리텔러를 통해 미래 꿈나무들이 항공·우주 직업에 관심을 가지고 꿈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