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훼손하는 칡덩굴...산업용품 재사용 방안 찾아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10-11 12: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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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산림정책 중 하나인 숲은 내 삶, 숲이 국민에게 다가갑니다’를 슬로건으로 삼아 여름철 도로변 및 산림경관 훼손의 주범인 칡덩굴의 효율적인 제거 및 산물 처리 다양화를 위해 8∼9월에 걸쳐 추진한 '칡덩굴을 부탁해'공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매년 1000ha가 넘는 지역의 덩굴류를 제거하고 있으며, 제거된 산물을 산업용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직원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칡덩굴 제거 및 산물 처리를 위한 다양한 제안을 받기 위해 '칡덩굴을 부탁해' 공감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다.

▲ 단체사진 <사진제공=서부지방산림청>

이번 공감 프로젝트에는 산림사업현장, 삼림보호에 적용 및 산림문화에 활용할 수 있는 총 7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각 제안서 발표자의 열띤 경연으로 심사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심사위원들의 서류심사와 제안서발표 심사를 거처 최우수 1건, 우수 2건을 선정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이번 기회로 덩굴류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상기시키고 직원들의 참신하고 독특한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창의적 생각을 가지고 산림행정을 이끌어가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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