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핀테크 창업생태계 '서울핀테크랩'…입주기업 모집 20개사 모집

기업별 성장 단계별 밀착지원…서울 금융경쟁력 높이고 여의도 금융혁신 중심지 만들 것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5-04 13: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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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이지윤 기자] 서울시가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위치한 국내 최대 핀테크 스타트업 전문공간인 ‘서울핀테크랩’에 입주할 20개사를 5월 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주기업에는 최장 2년간 독립된 사무공간이 제공되며, 기업별 맞춤 육성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서울핀테크랩은 위워크 여의도역점 내 6개층(4‧5‧6‧8‧17‧19층) 규모(연면적 11,673㎡)로 운영 중이며, 현재 국내‧외 핀테크 스타트업 94개사(국내 68개, 해외 26개)가 입주해 있다.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들(96개사)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 디지털 금융 등 비대면 산업의 성장추세 속에 작년 한 해 총 700억 원의 매출과 총 617억 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입주기업 총 고용인원이 1020명에 달하는 등 매출은 물론, 신규채용, 투자유치 등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새로운 기업들의 입주문의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신규 입주기업 20여 개사를 모집한다. 모집공고는 5월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홈페이지 및 서울핀테크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6월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 받는다.

 

서울시는 신청기업의 편의를 위해 21일 오후 3시부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열고 지원 절차 및 일정, 지원내용 등에 대해 설명한다. 사전접수 링크는 서울핀테크랩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기업에게는 독립된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핀테크 전문 운영사를 통한 인큐베이팅, 분야별 전문가의 교육‧멘토링, IR(투자설명회), 국내‧외 금융기관과의 네트워킹, 해외진출 지원 등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춰 다양한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비대면 산업의 대표분야인 핀테크는 코로나 불경기 속에서도 급성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미래 유망산업이다. 서울시는 지자체 최초로 조성한 ‘서울핀테크랩’을 중심으로 서울의 신기술 기반 유망 핀테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궁극적으로 한국의 금융 산업 경쟁력으로 연결 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하겠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핀테크랩을 세계가 주목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허브’로 조성해 서울의 금융 경쟁력을 높이고 여의도를 금융혁신의 중심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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