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면접 전문 대치동 신우성학원은 서울대 수리면접과 과학면접 특강을 17일 개설한다.
서울대 수시일반전형에 대비한 이번 특강에서 심층물리면접은 서울대 물리학과 및 동 대학원 출신인 문인천 선생이 담당하고, 화학면접은 이규석 추교찬 선생, 생명과학면접은 김성철 선생, 지구과학면접은 강재길 선생이 맡는다. 주로 공과대학 및 경제경영계열, 자유전공학부 지원자가 치르는 수리면접은 김주열, 이동규, 유정재 선생이 지도한다.
서울대 수시일반전형의 자연과학계열 및 사범대학, 농생명대학, 의학계열 등은 과학 심층구술면접을 준비해야 한다. 대부분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에 한 과목을 택해 치른다. 과학구술면접 준비가 필요한 학과는 자연과학대학의 과학계열 전 학과와 사범대학 과학교육 관련 전 학과, 농과대학 화생명과학 등과 관련된 학과 및 수의예, 치의예과, 의예과 등이다.
의학계열을 제외한 과에서는 대부분 해당 학과와 관련된 과목을 준비해야 한다. 3개의 면접실에서 구술면접을 치르는 수의예과는 전공적합성 차원에서 생명과학을 심도 있게 준비해야 하고 3~6개의 다중 면접을 치르는 의예과와 치의예과는 학과와 관련된 전공적합성 차원의 범과학적인 내용을 준비하면 된다.
의예과와 치의예과를 제외하곤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에서 고교과정까지 배운 교과내용 전반에 걸쳐서 출제되며, 제시문과 문제를 미리 풀어보는 시간이 30분 내외로 주어진다. 과목이나 필요에 따라 칠판을 사용할 수가 있으며 문제 수준은 상당히 높다고 보면 된다. 수능에서 1등급을 맞은 학생이라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손도 못 댈 수가 있다. 상식 차원에서 물어보는 수준이 아니다. 선택한 또는 지정된 과목의 고난도 문제를 풀어봐야 하며, 아는 내용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훈련과 연습이 필요하다.
해당 과목의 응용력과 창의성, 순발력, 확장성 등을 살펴보는 문제가 상당수 출제되기 때문에 문제의 핵심을 오판하는 학생들이 많다. 때문에 수능 식으로 공부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논술적인 사고를 가지고 준비해야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가 있다.
의예과와 치의예과, 수의예과는 여러 개의 면접실에서 인성 및 전공적합성과 함께 의학적, 과학적 상황판단을 요구하는 질문 등에도 답변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인터뷰는 머릿속으로 생각을 정리했다고 잘 되는 것이 아니다. 성공적인 면접을 위해서는 제대로 자기 생각과 의견을 표출하는 연습을 반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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