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환경대상] 창원시청, 해양환경 부문 대상 수상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6-10 15: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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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금일 6월 10일 진행된 ‘제15회 2020 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창원시청(시장 허성무)이  본상 해양환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정혜란 창원시 부시장(오른쪽)이 허성무 창원시장을 대신해 수상하고 있다.

 

창원시청은 해양환경 개선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최근 마산만 수질악화로 연안과 해양의 환경보전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16개 부서 협업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대응에 나섰다. 육상오염원 유입저감, 해양생태계 자정능력 제고 등 3대 전략 45개 사업을 추진했고, 그 결과 마산만 유입하천의 유입 오염원을 모니터링해 유입 확인 지점의 12.8%를 차단 조치했으며, 하천 수질의 COD를 6.5% 개선시켰다. 마산만 유입 하수처리장인 덕동물재생센터, 진해물재생센터의 최종 방류수 수질의 COD도 각각 20%, 11% 개선시켰다. 이는 마산만 수질의 COD가 2018년 대비 2019년에 약 11% 개선된 결과를 가져왔다.  

 

한편 창원시청은 해양환경지킴이 운영으로 해양쓰레기를 상시 수거하고 감시활동 체계를 구축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는 어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아울러, 전국 유일의 도심지 내 습지보호구역인 마산만 봉암갯벌을 생태학습장으로 운영해 시민에게 친수공간 제공과 동시에 해양생태 교육의 장으로 만들었다. 더 나아가 창원시청은 마산만 살리기 시민운동 거점 역할을 함으로써 해양생태계를 보호하고 시민 인식을 증진시켰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제15회 대한민국환경대상 해양환경 부문 수상을 하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죽음의 바다 마산만’을 아주 오래전 ‘가고파’의 노래가사에 나오는 전국적으로 물 맑기로 유명한 바다로 되살리기 위해 많은 이들의 노력이 더해진 결과 수질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하지만 옛날 ‘마산만에서 수영하던 추억을 시민여러분께 돌려드리자’라는 목표로 ‘수영하는 해맑은 마산만 부활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마산만의 기적’을 만드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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