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청장 김종석)은 18~20일 제주 오션스위츠 호텔에서 ‘2019 인공지능(AI) 융합.활용 컨퍼런스(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은 인간의 지적능력을 컴퓨터로 구현하는 기술로 ①상황을 인지하고 ②이성적· 논리적으로 판단·행동하며 ③감성적·창의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능력까지 포함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정부와 산.학.연 연구자가 함께 모여, 다양한 분야(△기상예보 △얼굴· 동작 등 인식 및 추적 △우주산업 등)에서 인공지능 기술 연구개발 및 최적 활용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도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상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후원하고 △국립기상과학원 △기상청 수치모델링센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다.
주요 참석자는 아이비엠 더 웨더컴퍼니(IBM The Weather Company)의 피터 넬리(Peter Neilley) 기상예보과학기술 총괄, 휴스턴대학의 최윤수 교수, 에스아이에이의 전태균 대표 등이다.
피터 넬리 총괄은 기상예보의 의사결정 지원자로, 인공지능 기술 현황 및 IBM의 인공지능 기반 고해상도 예측모델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최윤수 교수는 대기과학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 활용 현황 및 미래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전태균 대표는 국내 인공지능을 활용한 위성정보와 영상 분석 사례를 소개하고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의 국내 기술 수준과 기상 분야 등에 적용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인공지능 전문가 140여명이 참석해 인공지능에 대한 최신 동향과 산업융합, 공공혁신 등에 대한 연구결과 30여편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기상청은 국립기상과학원(원장 주상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상예보 보좌관 알파웨더 개발 계획’ 및 관련 ‘인공지능 기술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법무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인공지능 식별.추적 시스템’의 개발 현황과 연구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카이스트 인공지능(AI) 대학원(신기정 교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인공지능연구실(주광혁 박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인공지능연구소(김지용 박사)에서 국내 인공지능 연구개발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각 분야의 데이터 공유 및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전 세계적인 화두인 ‘인공지능 기술’을 위해 기관 간 칸막이를 허물어 공유·융합·활용해 ‘인공지능 강국’을 향해 나아가는 정부 혁신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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