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심 서울중동중학교 교사, ‘제13회 2018대한민국환경대상’서 교육부장관상 수상

김한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5-05 15: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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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심 서울 중동중학교 교사가 지난 3일 진행된 ‘제13회 2018대한민국환경대상’서 환경교육부문으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송영심 교사는 환경운동 실천의 숨은 공로자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숲 체험 활동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학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

▲ 최경화 쿨투어하우스 대표(왼쪽), 송영심 중동중학교사(오른쪽)


또한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기획해 양재천 환경보호 캠페인, 마루공원 환경미화 등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기획·운영하며 지역사회의 참여 확대와 환경보호 문화 형성에 한몫을 해 왔다.


학생들과 함께 동아리활동을 실시해 2014년부터 현재까지 중고품을 사고파는 장을 마련, 160만 원이 넘는 판매수익으로 하교 도서 구입비로 기증하기도 했다.


이어 2016, 2017년엔 국토에 대한 사랑과 독도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기 위해 독도 바로알기 대회 행사를 가졌다. 이밖에도 페휴대폰 수거, 학교 환경정리를 맡아 학교 내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와 분리수거 교육으로 환경보호 실천을 이끌고 있다.


송영심 교사는 “환경을 지킨다는 것은 미래 후손들이 살아야 할 소중한 땅과 자연을 지킨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난 35년간 교육 일선에서 학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왔던 지난 시간을 반추해 보며 더욱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마쳤다.


한편, 2005년 시작해 올해로 13회 째를 맞은 ‘대한민국환경대상’은 평소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해 힘써온 기업, 공공기관 및 지자체, 연구소, 단체, 개인 등에 수여되는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환경을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적극 발굴해 격려하고, 국민들에게 환경의 가치를 일깨우는 한편 지속가능한 환경사회로 발전시키는데 앞장서 왔다. 


올해도 대상인 본상에 지자체 5곳을 포함해 15곳과 국회의장상을 비롯한 정부 포상에 12곳이 선정, 모두 27곳이 수상을 했다.

[환경미디어= 김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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