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환경페스티벌&환경마라톤대회’…10월26일 아라뱃길 시천나루광장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마라톤 영웅 황영조 감독과 아라뱃길 달려요~
박순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9-30 15: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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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랑 소아암 환우 돕기 국민 참여
오는 10월26일 5세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천 경인 아라뱃길 시천나루광장에서 개최되는 ‘2019 제9회 환경페스티벌&환경마라톤대회’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이번 행사를 기획한 (사)미래는우리손안에‧환경미디어 측은 환경마라톤대회 참가비 일부를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해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참가자 전원이 5000원씩 기부한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또한 지난 1992년 제25회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황영조 감독(국민체육진흥공단)이 대회 참가를 결정, 행사의 품격과 참여 열기를 더하고 있다. 황영조 감독은 환경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달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사)미래는우리손안에‧환경미디어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9회째를 맞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송옥주 의원이 마라톤대회 대회장을 맡고 있다.  

 

환경부를 비롯한 서울시의회, 인천 서구청,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한강유역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대한상하수도협회, 환경보전협회, 한국환경기술인협회, 한국의료폐기물공제조합 등은 후원자로 나섰다.  

 

서동숙 대표(환경미디어‧(사)미래는우리손안에)는 “환경을 생각하는 국민들이 동참해 소아암 환우를 돕는 기부마라톤”이라며 “개인의 건강과 더불어 건강한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환경인과 환경‧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인 만큼 환경각계를 비롯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1987년 3월 수도신보 창간으로 시작된 ‘환경미디어’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각종 국내외 세미나, 좌담회, 기술발표회, 전시회 등을 꾸준히 개최하며 환경전문 언론매체로서의 사명을 다하고자 꾸준히 노력 중이다.


또 환경에 대한 다양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2005년 대한민국환경대상을 제정해 올해 14회 행사를 마쳤으며, 2011년부터 환경마라톤대회를 시작해 범국민적 환경의식 고취와 대국민 홍보를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마라톤 코스 3㎞, 5㎞, 10㎞, 하프(Half) 반환

환경마라톤 대회는 행사 당일 경인 아라뱃길 시천나루광장에서 9시30분에 출발, 자전거도로를 이용해 목상교, 계양대교, 굴현대교, 김포 아라대교 방향으로 달리면서 반환하는 3㎞, 5㎞, 10㎞, 하프(Half) 코스가 있다.

 

10㎞와 하프 코스는 3만5000원, 그 외 코스는 2만5000원의 참가비를 받는다.  


시상은 10㎞, 하프 코스의 경우에만 진행되며, 하프 코스 남녀 1위에게는 환경부장관상이 각각 수여된다. 물론 각 코스별 1‧2‧3위에 대한 협찬사들의 후원 상품과 기념품 등도 주어진다. 

 

주최 측은 “연령별 참가자들을 고려해 다양한 코스를 진행한다”라고 전하며 “참가자 전원이 소아암 환우를 돕는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하는 기부마라톤”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소아암재단 기부 마라톤

이와 관련, 지난 9월17일 환경미디어와 한국소아암재단은 마라톤행사를 통해 적립되는 기부금을 전달하기 위한 협약식을 서울 서구 중림동 소재 소아암재단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환경미디어는 ‘제9회 환경마라톤대회’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 소아암 및 환우를 돕게 된다.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재단 (재)한국소아암재단은 환아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수술비 지원, 치료 이후에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심리‧정서 지원, 학습 지원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모금 지원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기부문화 활성화를 돕고 있다.


이성희 한국소아암재단 이사장은 “지금 이 시간에도 소아암 병실에는 어린 천사들이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며 “재단은 어린 생명의 부활을 위해, 그리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복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인 만큼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후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백혈병, 소아암은 불치병으로 알려져 있으나 지금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인간이 추구하는 의학 발달은 기적을 만들어 내고 있다.

 

백혈병에 걸린 어린이들도 적절한 치료와 수술을 받으면 치유될 수 있다. 이제 백혈병, 소아암은 첨단 의학과 함께 사람들의 사랑으로 치유되는 병인 셈이다.  

 

서동숙 대표는 “환경마라톤 대회를 통해 소아암 환우를 도울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각층의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노래경연대회 개최

‘2019 제9회 환경페스티벌&환경마라톤대회’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환경 관련기관들의 홍보부스 운영, 환경노래경연대회 등이 대표적이다.

 

홍보부스는 환경부 산하기관 및 관련 단체들이 환경정책과 그들의 다양한 활동들을 참가자들에게 알리는 창구다.

 

이들 중 환경보전협회는 ‘푸름이 이동환경 교실’을 현장에서 연다. 2004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국가환경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대표적인 환경교육 사업이다.


환경마라톤대회와 함께 진행되는 ‘2019 제2회 환경노래경연대회’는 환경미디어가 주최하고, 한국환경노래보급협회가 주관하는 환경노래 경연장이다.

 

참가부문은 독창(유치부, 초등 1~2학년, 초등 3~4학년, 초등 5~6학년), 중창(2인 이상의 초‧중‧고교생 연령으로 이뤄진 중창단)으로 나뉜다.


참가 곡은 친환경적인 의미가 드러나는 동요 또는 환경노래 1곡이면 되고, 한국환경노래보급협회 카페(http://cafe.daum.net/EnvironmentSong) ‘악보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한국환경노래보급협회 카페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메일로 접수(greensongoffice@gmail.com)하면 된다. 메일 제목은 반드시 ‘환경노래경연대회신청서-참가자명/팀명’으로 작성해야 한다.


참가자 접수는 9월 16일부터 10월15일(변경 가능)까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시상은 전 부문 대상 1점(환경부장관상), 각 부문별 금‧은‧동상 5점 및 지도자상(환경부 관련 기관장상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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