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대 논술전형 수험생들, 3대난관 극복필요

처음 접하는 문제에, 기출문제 부족하고, 수능최저마저 적용 안 돼 경쟁률 높아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5-10 17: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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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백일 선생 <사진제공=신우성학원>
한국항공대(항공운항, 항공교통물류, 자유전공, 소프트웨어학과)의 인기가 나날이 치솟고 있다. 세계화에 맞물려 갈수록 급증하는 항공 물류의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게다가 항공 관련 직종은 AI(인공지능)로 대체되기도 어렵다. 항공사고는 자칫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항공안전 관련 업무를 인공지능에게 맡길 수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항공 관련 직종의 직업 안정성과 높은 대우가 보장된 상황에서 학생부종합보다 더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항공대 논술전형에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눈길이 집중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공운항, 항공교통물류, 자유전공, 소프트웨어학과 등 2020학년도 항공대 이학계열 논술을 합격을 바라는 수험생에게는 3대 난관의 극복이 필요하다.


첫째, 수험생이 태어나 처음 접하는 유형의 문제가 출제된다. 항공대 이학 논술 2번 문항이 그것이다. 1번 문항이 수험생들에게 익숙한 문과 수리(나형)문제가 출제되는 반면, 언어논술로 칭해지는 2번 문항은 사실상 도표추론-문제해결형 유형이다. 문제지에 등장한 복잡한 시사성 도표와 그래프 자료를 철저히 분석한 뒤 국내외의 특정한 사회, 환경적 문제점을 찾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구체적, 현실적으로 제시하기를 요구하는 유형이다.


이 때 항공대 2번 문항을 철저히 대비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처음 접하는 유형인데다 어렵기까지 해 시험장에서 당황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항공대 이학계열 논술 응시자의 대부분이 자연계열 수험생이라 이들에게 당락의 변별력은 기댓값이나 확률을 계산하는 1번 문과 수리 문제보다는 2번 통계도표 추론 문제에서 발생하게 된다.


둘째, 항공대 논술은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는 일반대학교의 경우 막상 수능 최저를 맞추지 못한 수험생이 40~50% 가량 결시해 경쟁률이 뚝 떨어진다. 그러나 항공대 논술의 경우 수능점수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원서를 낸 수험생 모두가 시험장에 나온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높은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상황이 이럴진데 미리 훈련할 논술 문항이 태부족하다는 장벽에 부딛힌다. 항공대는 다른 대학과 달리 모의논술을 실시하지 않는다. 현재 공개된 역대 기출 문항은 불과 4개밖에 되지 않는다. 도표추론 및 문제해결로 구성된 2번 논술 문항의 경우 풀어보고 싶어도 기출문제가 절대 부족해 제대로 된 논리구조를 파악하지 못한 채 시험장에 가 끝내 불합격의 고배를 마시게 된다. 따라서 항공대 논술의 합격은 이상 3대 고비를 어떻게 넘기느냐에 달려 있다.


이에 국내 유일의 항공대 논술 전문인 서울 대치동 신우성학원은 자체 연구 개발한 항공대 맞춤 논술문제를 바탕으로 시사 및 도표분석 유형의 전문가인 신문기자 출신 이백일 선생이 매주말 직접 1대1 첨삭식 수업을 통해 항공대 합격의 문으로 수험생을 이끈다.


항공대 논술강좌 문의는 신우성학원으로 하면 된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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