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협회-삼성SDI, 푸른별 환경학교 여름캠프 개최

경제적·지역적 소외 아동에게 환경체험 교육 기회 제공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8-17 18: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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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협회(회장 이우신)는 삼성 SDI, 기아대책과 함께 여름방학 기간을 맞이하여 ‘2018 푸른별 환경캠프’를 개최했다.


참가 대상은 소외계층 어린이 500여명으로, 삼성 SDI 사업장 인근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총 39개 아동센터가 참여했다.
 
푸른별 환경캠프는 지난 2011년부터 환경보전협회·삼성SDI·기아대책 3개 기관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하였으며, 올해까지 8년 여간 환경체험 교육을 받은 아동은 총 23회에 걸쳐 2800여명에 이른다.
 
▲ 교육용 차량내에서 환경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금년 캠프는 천안을 시작으로 용인, 무주, 울산, 구미까지 5개 지역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총 5차례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방학과 연계한 운영으로 경제적·지역적으로 소외된 아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확대·제공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에너지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5종의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학생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의 세부내용은 일회용품을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는 머그컵 만들기, 신재생에너지의 활용을 간접 체험해보는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퀴즈를 풀며 환경에 대한 상식을 알아가는 환경퀴즈 그린벨과 이동식 환경교육 공간인 푸른별 환경학교 차량을 이용한 환경콘텐츠 체험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 주제의 막대 인형극을 신규 프로그램으로 추가했다.
  

푸른별 환경캠프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푸른별 환경학교'(차량교육 프로그램)는 기업(삼성SDI)의 후원을 통해 2015년 제작된 환경교육차량으로 경기지역의 아동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환경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량은 CNG버스를 개조하여 환경교육이 가능한 교실 공간으로 내부가 꾸며져 있으며 에너지 및 기후변화와 관련된 체험콘텐츠를 탑재하고 있다. 삼성 SDI는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 뿐만 아니라 전기차 배터리, ESS 등 친환경 산업을 이끌어 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환경보전협회 남광우 부회장은 “환경을 중심으로 한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적 공헌 활동에 감사하며, 보다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이 앞으로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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