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미세먼지 확대…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3-27 09: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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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이날 서울 25개 자치구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오전 7시 75㎍/㎥, 오전 8시 79㎍/㎥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어린이·노인·폐 질환 및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때는 황사 등에서 보호할 수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전 기온은 서울 9.8도, 인천 9도, 수원 7.6도, 춘천 3.9도, 강릉 13.9도, 청주 11.6도, 대전 11.3도, 전주 8.7도, 광주 10.2도, 제주 11.5도, 대구 5.1도, 부산 12.9도, 울산 10.7도, 창원 7.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2∼25도로 예보됐다. 28일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3∼8가량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까지 중부내륙 곳곳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부터 오후 사이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북 북부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다. 강원 영동 북부는 밤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영동 남부 제외), 충북 북부 5㎜ 안팎이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과 강원 영동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강원 영동과 일부 경상도, 전남 동부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28일까지 남해동부와 동해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높은 물결이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3.0m, 동해 앞바다 0.5∼4.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1.0∼2.5m, 남해 0.5∼4.0m, 동해 1.0∼4.0m로 예보됐다.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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