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이삭’으로 전국 17개 시·도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 발령

기존 피해지 2차 피해 예방, 산사태취약지역 점검 등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9-02 09: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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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본부장 박종호)는 9월 2일 오전 7시를 기준으로 서울, 부산, 대구 등 17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경계’로 발령했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에 가까워짐에 따라 한반도 전 지역이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고 태풍 북쪽에 형성된 구름으로 강우가 시작되는 등 산사태 발생위험이 증가한 것에 따른 조치다.
    
산림청은 지난 1일 오후 7시를 기해 제주는 ‘경계’,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을 발령한 바 있다.

산림청은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와 호우 상황에 따라 선제적 주민 대피 및 산사태 피해 시 응급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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