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한강으로!...체험하자, 자연생태!"

한강사업본부, 여름방학 ‘한강몽땅 여름생태학교' 운영...38개 프로그램 운영
박원정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6-19 09:10:55
  • 글자크기
  • -
  • +
  • 인쇄

고덕수변생태공원, 뚝섬자벌레 등 한강공원 내 10개소서 진행

한강 민물고기 관찰·에코 제습제 만들기·야생화 손수건 염색 등  
20일부터 시민 누구나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통해 선착순 접수

 

▲한강사업본부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 청소년, 가족 단위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덕수변생태공원 등 한강공원 내 10개소에서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한강몽땅 여름생태학교'를 운영한다. <사진 제공=한강사업본부> 

 

가까운 한강의 자연생태를 직접 보고 배우고 체험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올 여름방학에도 선보인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 청소년, 가족 단위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덕수변생태공원 등 한강공원 내 10개소에서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한강몽땅 여름생태학교'를 운영한다.

 

 
한강여름 생태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가족들이 가까운 한강에 나와 한강의 여름 생태를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운영은 한강몽땅 여름축제 기간인 7월 20일부터 8월19일까지 31일간 진행하며, 축제를 맞이해 야간에 곤충을 관찰하는 ‘밤중에 난지에 무슨 일이?’, 스마트폰 이용해서 한강의 모습을 담는 시민 다큐멘터리 제작 등 유익한 체험과 휴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몽땅 운영한다.

 

모두 38개의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여름생태학교는 ▵광나루한강공원 내 암사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난지한강공원 내 난지생태습지원, 한강야생탐사센터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잠실·잠원·이촌한강공원 자연학습장 등 10개소에서 진행된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서 진행하는 주요 프로그램은 한강에 사는 민물고기를 관찰하고 그려보는 ‘한강 물고기 교실’, 재사용이 가능한 ‘에코 제습제 만들기’, 천연황토이용해서 손수건 염색하는 ‘조물조물 손수건 물들이기’ 등이 있다.

 

 
난지생태 습지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바나나와 막걸리를 이용해 곤충 트랩설치하고 야간에 불빛 이용해 곤충을 모으고 관찰하는 ‘밤중에 난지에 무슨일이?’, 스마트폰 이용해서 난지한강공원 여름의 생태를 촬영해 1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시민다큐 ‘난지의 여름’ 등 여름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색 프로그램으로는 1박 2일 동안 청소년들이 자전거를 타고 하천을 탐사하는 ‘1박 2일 청소년 자전거 하천탐사 캠프’, 습지의 야생화를 관찰하고 제비꽃, 민들레, 쑥잎 등을 손수건에 물들이는 ‘손수건 위에 풀꽃 잎 잔치’, 밀짚을 이용해 여치집을 만드는 ‘여치집을 지어라’ 등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참가 방법은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접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6월20일(수)에서 7월 19일까지이며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접수 받을 예정이다. 

 

김인숙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가까운 한강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여름생태학교를 준비했다”며 “생태계의 소중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한강공원에서 무더운 여름에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박원정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