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 특성 살린 바다숲 조성 예정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서해안 섬 중심의 바다숲 조성관리 추진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6-19 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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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서해본부(본부장 하두식)는 충남·전북권역의
도서(島嶼)지역을 중심으로 바다숲 조성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해본부에 따르면, 충남 보령시의 녹도(100ha), 횡견도(50ha), 태안군 도황리(5ha), 전북
부안군 위도(100ha) 등 4개 해역(255ha)에 걸쳐 바다숲 조성관리를 추진 중에 있다.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최대 9m)에 따른 갯벌이 발달한 연안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어
2015년부터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바다숲 조성사업을 추진하였으며, 3년간 해조류와 해초류 보식 및 자연암반 재생을 위한 해조류 포자확산 등으로 암반생태계를 직접 복원할 예정이다.

특히, 보령시 녹도와 부안군 위도의 경우는 해조류와 해초류(잘피)를 복합적 공간으로 조성하여 효과조사 및 해적생물(불가사리 등) 구제 등 서해 맞춤형 바다숲 조성 및 관리를 확대한
다는 계획이다.

하두식 서해본부장은 “서해안 섬 중심의 해조류와 해초류 복합적 공간조성으로 바다생태계의 다양성 확보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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