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평은면 야간 산불 발생, 11시간 만에 진화

오전 산불진화헬기 8대 투입, 산불총력대응으로 주불진화 완료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01-11 09:23:34
  • 글자크기
  • -
  • +
  • 인쇄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일 밤 9시 56분경 경상북도 경북 영주시 평은면에서 발생한 산불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지상인력 282명, 산불진화헬기 8대를 투입해 1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밤 늦게 산불이 발생하면서 산불진화헬기 투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지상인력만으로 진화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산림당국은 산불특수진화대 등 전문 지상진화인력과 공무원 등 총 282명을 동원해 밤새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에 총력을 다했다.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으며, 이번 산불로 약 5ha의 산림 소실이 추정되고, 향후 산불현장조사를 통해 발생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며,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정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고락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과장은 “경북과 경남 일원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화기사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소각 등 불법소각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