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 화암면 산불, 산림 0.04ha 태우고 진화

산불진화헬기 2대 및 산불진화인력 89명 투입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12-27 09: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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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5일 오후 1시 3분경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몰운리 산 68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2시간여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 강원소방 1) 및 산불진화인력 89명(산불특수진화대 4, 산불전문진화대 35명, 산림공무원 9명, 소방 41명)을 신속히 투입해 오후 3시 5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야산의 정상부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약 0.04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을 파악하는 한편, 산불가해자를 추적해 사법처리 등의 초치를 취할 계획이다.

고락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과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 사용을 삼가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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