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신녕면 산불 발생...산림 0.5ha 소실돼

산불진화인력 63명 투입, 주불 진화 완료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1-15 09: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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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4일 오후 5시 30분경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연정리 산93-5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인력 총 63명(산불예방진화대 31, 공무원 25, 소방 7)을 긴급 투입, 1시간여만인 6시 33분경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지 인근 도로에서 최초 화재가 발생해 산림 0.5ha 가량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잔불 진화 이후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고락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과장은 “산불이 밤사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 진화 및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를 소지하지 말고, 산불 발생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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