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활용, 가스사고 발생 시 신속보고체계 마련

5개 기관, 15개 사업장 실무자와 안전관리자가 함께하는 강동 가스안전지킴이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3-24 09: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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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가스사고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보고체계를 구축했다.

구는 2월 “강동 가스안전지킴이” 네이버 밴드를 개설해 한 달간의 시험운영을 마치고, 3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강동 가스안전지킴이는 유사시 초기 대응방법을 구체화하고, 신속한 집단 대응체계를 가동하기 위해 개설한 밴드로 5개 기관(강동구, 강동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코원에너지서비스㈜, LPG협회 강동지회)과 15개 사업장(LPG충전 4개소, LPG판매 1개소, CNC충전 1개소, 고압가스충전‧판매 2개소, 고압가스저장소 7개소)의 가스안전현장을 책임지는 실무자와 안전관리자 40명이 참여한다.

안전지킴이들은 SNS를 통해 가스사고 발생 시 현장상황 및 사진을 실시간 공유해 사고 초기 신속한 집단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한파·폭염주의보 발령 등 긴급현안발생 시에는 실시간 긴급 시설점검을 지시하고 점검결과를 확인한다. 이외에도 평상시 최신 개정법령을 제공하고, 가스분야 현장맞춤형 정보공유를 통해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소통의 창구로 활용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 가스안전지킴이는 실시간 양방향 소통을 통해 사고 초기 대응 시간을 줄여 구민들이 입을 피해를 최소화하게 하는 등 구민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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