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11-01 09: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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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도환)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중부지방산림청 및 소속기관 4개 국유림관리소(충주, 보은, 단양, 부여)에서 산불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가을철 기상전망에 따르면 11월·12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맑고 건조한 날이 많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산불진화 <사진제공=중부지방 산림청>

최근 10년간(2009∼2018)산불발생 현황 분석결과 연간 산불발생 건수의 6%가 가을철에 발생했다. 주요원인은 등산객이나 산림휴양객 등에 의한 입산자 실화와 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이 가을철 산불발생원인의 65%가 이에 해당한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등 350여명의 산불방지 인력을 총 동원해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배치를 하여 산불예방·진화에 주력할 방침이며, 산불다발지역·경작지 등의 인화물질을 사전 제거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도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가을철에 발생하는 산불 건수는 입산자실화·쓰레기 및 논·밭두렁소각등 사소한 부주위에서 시작되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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