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국내 첫 연안습지

제 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서 인증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0-26 10:38:20
  • 글자크기
  • -
  • +
  • 인쇄

해양수산부는 25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순천시가 '람사르 습지도시'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 람사르협약 상징 <해양수산부 제공>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제'는 람사르협약에 등록된 습지의 모범적 보전과 이용에 참여한 습지 인근 도시나 마을을 국제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로 이번 총회에서 처음 도입됐다.

 

'람사르 습지'는 습지의 유형이 희귀하거나 독특하고, 국제적 보호종 서식 등 보전가치가 높은 습지에 대해 당사국의 신청을 받아 람사르협약에 등록한 습지를 말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연안습지도시인 순천시를 비롯해 내륙습지도시인 제주시, 창녕군, 인제군이 첫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을 받았다.

김승옥 단편소설 '무진기행'의 배경인 순천만 갯벌은 2003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고 2006년에는 연안습지보호지역 중 처음으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