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5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순천시가 '람사르 습지도시'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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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사르협약 상징 <해양수산부 제공> |
'람사르 습지'는 습지의 유형이 희귀하거나 독특하고, 국제적 보호종 서식 등 보전가치가 높은 습지에 대해 당사국의 신청을 받아 람사르협약에 등록한 습지를 말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연안습지도시인 순천시를 비롯해 내륙습지도시인 제주시, 창녕군, 인제군이 첫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을 받았다.
김승옥 단편소설 '무진기행'의 배경인 순천만 갯벌은 2003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고 2006년에는 연안습지보호지역 중 처음으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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