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천안ㆍ온양사업장 종이팩 분리배출 강화

환경부·천안시 등과 종이팩 별도 분리배출ㆍ회수 협약체결
종이팩 교환 화장지, 지역사회 기부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11-24 10: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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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1월 24일 천안시청에서 삼성전자, 천안시, 대성자원,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종이팩 별도 분리배출ㆍ회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제공=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번 업무협약은 삼성전자 천안‧온양사업장 내 식당과 카페 등에서 사용한 종이팩을 별도 분리배출ㆍ회수한 후 이를 화장지로 교환해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함께 뜻을 모았다.

협약내용이 실천되면 연간 7톤 이상의 종이팩이 회수되고, 이에 따라 교환ㆍ기부되는 화장지도 약 3500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이팩(우유팩, 두유팩, 주스팩 등)은 천연펄프에 폴리에틸렌(PE) 필름이 코팅돼 다른 종이류와 별도 분리배출할 경우 화장지 등으로 재탄생하는데, 현재는 폐지와 섞여 배출되는 등 분리배출ㆍ회수체계 미비로 인해 다른 포장재 보다 회수 및 재활용률이 저조한 실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환경부는 관련단체와 함께 기업 등 다량배출처의 종이팩 별도 분리배출 확대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효정 환경부 자원재활용과장은 “이번 협약은 기업이 참여하는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와 사회공헌의 모범사례로써, 보다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종이팩 분리배출 실천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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