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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문재인 대통령 축전) |
[환경미디어=이정미 기자] 방탄소년단이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을 받았다. 이 파장은 크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대표인 방시혁과 팬들은 물론이고 대중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일각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아이돌 그룹의 빌보트 차트 장악에 축전을 보낸 것을 두고 문화대통령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확실히 보여준 것이라 평가한다.
실제 그간 문화 분야에 있어서 종종 이슈를 일으켜오기도 했다.
지난 1월'이상한 정상가족'을 펴낸 출판사 동아시아의 한성봉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일화를 전했다. 그는 "대통령 비서실에서 전화가 왔다"며 "대통령께서 '이상한 정상가족'을 읽으셨는데, 격려 편지를 보내고 싶으시다고 김희경 선생님의 주소를 물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묻는다. 어떡하면 책 읽는 사회를 만들 수 있냐고. 예산을 얼마를 세워서 출판계를 지원해도, 세제의 어떤 혜택을 줘도, 백약이 무효다. 책 읽는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고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여기에 더해 문재인 대통령이 표지사진을 장식했던 타임지 아시아판, 여름 휴가 때 읽은 것으로 알려진 '명견마리'는 온라인서점 베스트셀러 순위 1위를 휩쓴 바 있다. 이런 현상에 '문프(문재인 프레지던트) 셀러'라는 말이 생겨나기도 했던 터다.
주목 분야들 중 상대적으로 등한시되는 문화분야까지 꼼꼼히 챙겨 온 대통령이 가요계의 화두에도 지나치지 않고 축전을 보낸 것을 두고 여론의 반응은 남다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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