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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림초등학교 스쿨버스 <사진제공=서울시> |
서울시와 시교육청 협력 사업으로 2015년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공립초등학교 스쿨버스는 올해로 4년째. 통학여건이 열악한 학교에 스쿨버스를 지원함으로써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목적으로 시행됐다.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6개 학교는 등하굣길이 재개발 등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거나, 최대 통학거리가 1.5km 이상인 경우, 학구가 넓고 인적이 드물어 등하굣길이 불편했던 학교들이다.
2018년 올해 신규 선정된 구로구 오정초등학교는 최대 통학거리가 3㎞가 넘고 주변에 대규모 재건축 공사로 통학로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영등포구 대영초등학교의 경우에는 아파트 공사현장이 학교출입구와 직접 인접해 있어 학생들이 등하교시 많은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번 학교 스쿨버스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지원확대는 지난해 하반기 지원학교 47개교의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등.하교 이용 만족도 조사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94%가 스쿨버스 운영에 만족하고 있으며, 97%는 지속적으로 이용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쿨버스를 이용하기 전(35%)보다 이용 후(98%)에 어린이 학교통학에 대한 안전도는 약 2.8배 향상됐다.
학부모의 80%는 ‘통학이 안전해졌다’고 평가했으며, 18%는 ‘통학시간이 짧아졌다’고 답했고, 교직원의 90%가 ‘스쿨버스가 학생 안전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창의체험활동 시 활용되고 있는 학교 스쿨버스 이용에 대한 만족도도 94%로 학생.학부모가 ‘매우 만족한다’고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서울시와 현대해상은 스쿨버스 운영학교 중 희망하는 학교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통학로 안전지도’를 제작해 배포하고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도 운영하기로 했다.
어린이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하여 스쿨버스 운영학교 중 4개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지도를 제작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스쿨버스 운영학교 중 일정 등을 조율하여 6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초등학교 스쿨버스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크고 작은 사고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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