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산불, 1시간 반만에 진화 완료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05-20 11: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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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20일 오전 9시 16분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지경리 산 4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29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 1), 산불진화대원 58명(산불전문진화대 등 26, 소방 18, 기타 14)을 투입해 10시 45분에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산 아래 저수지(심마곡소곡지)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옮겨붙으면서 산림 약 0.1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해 산불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을 정확히 파악하고 가해자를 검거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최근 봄철 산뜻한 날씨에 입산자나 등산객에 의한 실화로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산행 시에는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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