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 영월읍, 전북 완주군 비봉면 산불 발생

영월읍 산불 1시간만에 진화, 낙뢰로 인해 발생 추정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4-29 15: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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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9일 오후 1시 34분경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거운리 산 116 일원에 발생한 산불을 1시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 (산림청 1대, 지자체 1대), 산불진화인력 65명(산불특수진화대 6명, 산불전문진화대 30명, 산림공무원 26명, 기타 3명)을 긴급 투입해 1시간여만인 29일 오후 2시 35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낙뢰에 의해 나무와 시초류 일부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잔불 진화 작업 중에 있다.

 

한편, 오후 2시 10분경 전북 완주군 비봉면 백도리 산 75 일원에 산불이 발생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 (지자체 2대), 산불진화인력 34명(산불전문진화대 26명, 산림공무원 8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현장의 기상상황은 남남서풍으로 풍속이 1.6m/s로 이며 산불 발생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고락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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