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 내년 10월 개통

종합운동장~보훈병원 9.2㎞ 전 구간 터널, 본선‧정거장 등 구조물 공사 완료
이지윤 기자 eco@ecomedia.co.kr | 2017-09-14 15:07:49

△ 잠실동(2호선 종합운동장역)∼올림픽공원∼둔촌동(보훈병원)

 

서울 지하철 9호선 3단계 연장구간 공사가 내년 10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서울시는 도시철도 9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보훈병원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9호선 3단계 연장 건설공사 총 연장 9.2㎞ 전 구간을 터널로 관통, 본선과 8개 정거장 본체 구조물 공사를 모두 완료하고 지하철변전소에 전력공급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전기를 공급받음으로써 도시철도 9호선 3단계의 기술 종합시운전과 영업시운전 등 안전운행을 위한 각종 설비의 검증절차를 진행하는 등 2017년 8월 현재 85%의 공정률은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18년 10월 개통을 위한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궤도, 시스템 공사 등을 완료하고 '18년 1월부터 9월까지 본선에 전동차를 투입해 지하철 안전시설, 신호·통신시스템 및 전동차 상호 연계시험인 기술종합시운전, 영업시운전 등을 실시 할 계획이다.

 

도시철도 9호선 3단계 시설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조명을 LED로 100% 설치하는 것은 물론 회생전력저장시스템, 태양광 발전 및 태양열 설비,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설비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여 연간 약 4200메가와트(MW)의 전력을 절약해 4억 원의 전기요금을 절감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둔촌동 보훈병원에서 김포공항까지 급행열차 기준으로 5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송파, 강동지역과 강남, 강서지역이 직접 연결돼 한강 이남의 동서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이 도시철도 9호선 3단계 구간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18년 10월까지 개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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