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현충원 봉사활동 실시

국군의 날을 앞두고 현충원 묘비닦기와 꽃교체 봉사하는 청소년들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9-11 15: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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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지난 9월 8일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는 묘비주변 풀 제거 작업 및 묘비앞 꽃 교체봉사가 있었다.

현충원과 MOU를 맺고 상시적으로 묘비관리를 하고 있는 충.효.예 실천운동본부와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에듀 비교과연구소 공동주최로 청소년 100여명과 학부모, 공동단체임원등 200여명이 모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앞서 참배가 있었는데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청소년연맹 부회장을 맡게 된 심소윤(정발고 1학년)학생이 대표로 헌화 했고, 충.효.예 실천운동본부에서 정민주(용화여고 2), 심소윤(정발고 1), 유민주(인천 원당중 2), 이림효(동덕여고 1) 4명의 학생에게 봉사상과 메달을 수여했다.

▲ 봉사활동 단체사진 <사진제공=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우리나라 여성정치의 역사와 함께 해온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회장 이섬숙)은 서울연맹 안에 서울청소년연맹을 창단해 청소년들로 하여금 매니페스토 정신과 유권자의 역할을 미리 가르치고 미래정치지도자로 육성함과 동시에 유권자가 되었을 때 바른정치 문화확산에 앞장서도록 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현충원 봉사, 환경정화활동, 안전캠페인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 청소년을 모집하고 진행을 적극 후원한 에듀 비교과연구소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종 비교과(봉사, 체험학습, 각종대회등)를 기획, 진행하고 여러 봉사단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학생들 대상으로 강연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서울청소년연맹 부회장을 맡게 되어 이날 대표로 헌화도 하고 행사진행을 주도 한 심소윤(정발고 1학년)학생은 “서울청소년연맹 부회장을 맡아 처음 행사로 현충원 봉사를 하게 되었는데 TV에서만 보던 참배 헌화를 직접 하게 되 기뻤다. 특히 지하에 아직 어느 분인지 모르는 많은 신체일부가 한 곳에 모여 있고 지금도 계속 분석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얘길 들으니 빨리 더 기술이 발달해 많은 분들을 찾게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서울청소년연맹 부회장 유민주(인천 원당중 2)학생은 “중간고사가 얼마남지 않아 봉사하는 걸 조금 망설였지만 막상 참가해 참배도 하고 묘비주변 환경정화 후 새 꽃으로 교체하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다. 봉사 후 힘든 게 아니라 엔돌핀이 돌아 공부도 더 잘 될 거 같다” 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섬숙회장은 “보통은 중간고사 끝나고 10월 중순경에 현충원봉사를 하는데, 이번엔 국군의 날 전 봉사를 하기로 했다. 학생들이 시험전이라 참석이 저조할 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참석했다"며 

 

"현충원 봉사는 청소년들이 어릴 때부터 애국심을 키우는 계기가 된다. 봉사는 하는 사람이 진정한 수혜자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애국심은 어릴 때부터 심어줘야 한다는 게 소신이다.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현충원봉사를 통해 애국심과 봉사정신을 길러 줄 생각입니다” 고 포부를 밝혔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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