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재 원장 건강칼럼] 겨울 맞아 노안백내장 수술 크게 늘어, 제대로 치료하려면?

이근진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12-15 15: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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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세월을 막을 수 없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노화 증세는 막을 수 없는 숙명적인 것과 같다. 가장 노화가 왔음을 체감한다는 부분은 바로 눈이다. 가까이 있거나 멀리 있는게 이전과 같이 잘 보이지 않으면 일상 생활에 큰 불편함을 초래하게 되며, 점점 돋보기에 의존하게 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보통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안과 질환은 노안과 백내장이다. 노안과 백내장은 동시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서 나이가 들수록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수적이다.

나이가 들면 보통 5대 노안 검사를 대표적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5대 노안 검사는 ‘시력검사, 백내장 검사, 녹내장 검사, 망막 검사, 세극등 검사’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백내장은 실명을 초래하는 질환인 만큼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초기에 발견하여 즉각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백내장은 당뇨병 같은 전신 질환과 함께 나타날 수 있으며, 활동력까지 저하시켜 노인성 치매로도 발전할 수 있으니 특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백내장 치료의 가장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인공수정체 삽입’이다.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은 과거의 단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에서 최근에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 방식으로 변화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은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교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수술 후 원거리와 근거리 모두 개선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

백내장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은 아주 적합한 수술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각 증상에 맞춰 수술을 해야하기 때문에 반드시 안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수술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전, 꼼꼼한 사전 검사는 가히 필수적이다. 이유는 개개인마다 수정체의 크기와 안구 상태 등이 다르기 때문인데, 병원을 선택 시에는 노안, 백내장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글 : 아이플러스안과 이용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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