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김장준비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고 편리하게…시장 인기상품 '실시간 방송판매'도 진행

12월 4일까지 국내 대표 플랫폼 입점 54개 전통시장에선 최대 30% 할인행사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11-16 15:51:26
  • 글자크기
  • -
  • +
  • 인쇄
[이미디어= 이지윤 기자] 올해 김장 준비는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고 편리하게 해보자. 서울시가 김장철을 맞아 서울 시내 80여 개 전통시장에서 경품 증정 이벤트, 인기상품 ‘실시간 방송판매’ 등으로 구성된 <김장철 전통시장 문전성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 초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개최된다.


이번 <김장철 전통시장 문전성시> 이벤트는 일정액 이상 구매시 경품 증정, 기부 행사부터 전문 방송판매자와 시장상인이 대표상품을 소개하고 시장 분위기를 전하는 ‘실시간 방송판매’ 등이 주요 내용이다.
 

▲ 2022년 김장철 전통시장 문전성시 행사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

아울러 국내 대표 온라인 배송플랫폼에 입점된 54개 시내 전통시장이 참여해 싱싱한 시장 상품과 먹거리를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하는 ‘전통시장 특별할인전’도 눈여겨 볼만하다.

19일(토)/26일(토) 21개 전통시장서 김장용품 경품 증정 등
먼저, 19일(토)/26일(토)에는 14개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김치대전>이 열린다. 김장재료 등 다양한 시장상품 구매 후 영수증을 제출하면 김장에 필요한 매트, 고무장갑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이다.

 

26일(토)에는 <서울시 나눔시장>이 전통시장 7곳에서 진행된다. 시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기부하면, 그 수량만큼의 라면, 카롤라유, 누룽지 등의 생활필수품을 해당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네이버쇼핑라이브와 연계해 평소 방문하기 힘들었던 전통시장의 대표 상품을 구매하고 또 시장 구석구석의 정겨운 분위기도 느껴볼 수 있는 ‘실시간 방송판매’도 총 4번 진행된다.

 

‘실시간 방송판매’에 참여하는 전통시장은 총 7곳. 방송판매자와 시장상인이 시장 곳곳을 돌면서 상품을 소개하고, 시장에 마련된 오픈 스튜디오에서 상품을 판매하는데 판매상품은 김장 채소부터 젓갈, 반찬, 정육, 족발, 청과 등 시장대표 먹거리까지 다양하다.

18일(금), 25일(금)에는 4개(일별 2개) 전통시장 현장 곳곳을 소개하는 취재형 ‘실시간 방송판매’ ‘구석구석전통시장’이 방송된다. 19일(토), 26일(토)에는 시장 내 오픈스튜디오에서 시장대표 상품을 판매하고 현장을 방문한 소비자와 소통하는 ‘전통시장 자랑대회’가 이어진다.

 

시는 전통시장 ‘실시간 방송판매’ 행사가 시장방문이 어려운 소비자와 젊은 세대들에게 전통시장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참여 상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 시장분석 및 운영 관련 실무교육은 온라인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운영 역량 제고 등 자생력 강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12월 4일까지 국내 대표 플랫폼 입점 54개 전통시장에선 최대 30% 할인행사
이외에도 12월 4일까지 쿠팡이츠, 네이버동네시장, 빈손장보기 등 3개 플랫폼에 입점해 있는 54개 전통시장 대표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온라인 특판전’도 진행된다.

플랫폼 내 전통시장 입점사업은 첫해 73개 시장이 참여해 22억 원의 매출을 냈고, 지난해에는 67개 시장이 참여해 215억 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제철과일과 채소부터 족발, 떡볶이, 닭강정 등 다양한 시장 먹거리 인기 품목을 중심으로 최대 30%(최대 1만 원) 할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전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임근래 서울시 상권활성화담당관은 “물가 상승으로 김장 준비에 고민인 시민들에게는 김장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골목상권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반가운 행사가 될 것”이라며 “이번 문전성시 이벤트를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더불어 온라인시장 진출이 어려웠던 상인들에게도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