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인문계 논술, 시사쟁점 사례 곁들여 논술해야

대치동 신우성학원 분석, 제시문 분량 많고 독해 난이도도 높아 분석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5-11-03 16: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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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는 11월 14일(토)에 수시논술고사를 실시한다. 논술 60%, 학생부 40%가 반영된다. 수능최저학력이 국어B, 수학A, 영어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5등급 이내여야 한다.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의 이백일 선생이 숭실대 인문계 및 경상계열 언어논술 출제경향을 분석했다.
숭실대 인문계열은 총 2문항이 출제되며 시험시간은 120분이다. 인문 1번은 1000자 내외, 2번은 800자 내외를 요구한다. 경상계열 언어 1번 문항은 1000자로 답해야 한다.

 

△신우성논술학원의 이백일 선생이 강의를 하고 있는 모습. 

 

 

① 숭실대 인문 및 경상계열 언어논술 1번 문항의 특징은 변증법적 원리인 정-반-합의 구성을 밝힐 것을 요구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된다는 점이다. 3개의 제시문을 준 뒤 서로 상반한 2개 제시문의 논지를 밝히고 이같은 상반한 논지의 종합적 해결 차원에서 반반씩 품고 있거나 아니면 둘 중 아무 것에도 해당하지 않는 나머지 제시문의 논지를 명시적으로 드러내야 고득점할 수 있다.  

 

 

② 문항2에서는 수험생의 창의력 검증을 위해 구체적 사례 제시를 요구하는 문제가 단골로 나온다. 특정 제시문의 주장과 부합하는 현실의 사례를 답안에 써 넣도록 하는 것이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수험생이 머릿속에서 가공의 사례를 창작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우리 사회에서 주목받는 현상과 관련한 시사적 사례일수록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시사적이며 구체적인 사례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맹목적인 접근보다는 머릿속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생태 등 다방면으로 부합하는 사례가 있는지 끊임없이 실마리를 던져봐야 채점자가 수긍할 수 있는 적절한 사례가 떠오른다.

 

③ 이밖에도 숭실대 논술의 특징은 독해 난이도가 높다는 점이다. 높은 독해 난이도뿐만 아니라 파악해야 할 개별 제시문의 분량도 많고 제시문의 관계가 느슨하게 연결된 경우가 많아 평소 사고의 폭이 넓고 독서량이 풍부한 수험생이 다소 유리할 수 있다.

 

한편 신우성논술학원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3일부터 대학별로 논술시험 전날까지 날마다 하루 8시간 30분씩 논술특강(언어논술, 문과 수리논술)을 개설한다. 대학별, 계열별 출제유형에 맞춰 구술면접도 지도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우성학원’으로 검색한 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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