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아라뱃길 살리고~ 지역경제도 살리고!

문화·관광·레저 등 친수 기능 활성화 방안 모색
민경범 | valen99@hanmil.net | 입력 2015-03-11 16: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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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뱃길 활성화 방안위해 패널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침체돼 있는 경인아라뱃길을 되살리고 물류와 관광산업으로 인천발전에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한 아라뱃길 활성화 방안이 모색됐다. 

 

K-water(사장 최계운)는 11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아라천유역 수변공간(Waterfront) 명소화를 위한 '아라뱃길 활성화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아라천 수변공간이 가지는 항만·운송(물류)·수산 등의 전통적인 기능과 문화·관광·레저·생태·상업(쇼핑) 등의 친수 기능이 복합화 된 다양한 아라뱃길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그 중 항만·운송에 따른 물류활성화 방안으로 인천터미널을 인천항과 연계한 선박물류 중심으로 육성하고, 김포터미널은 내륙항만 특성을 살려 도심물류 산업 중심으로 특화시킨다는 것이다. 

 

또 여객운영으로 국화축제, 해넘이 등 지역행사와 연계한 기획유람선 수시운영을 통해 한강∼아라뱃길∼서해를 연계한 관광메카로 육성하자는 것이다. 

 

관광레저로는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식음시설(푸드트럭)을 도입하는 한편 상설공연장을 조성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아울러 문화 컨텐츠로 아라문화축제와 정서진해넘이축제를 대표 축제로 정착시키고, 조속한 국민참여 뱃길 가꾸기 착수를 제시했다. 

 

이와함께 다양한 네트워크 협업과 마리나, 수상레저 산업의 육성에 대해 논의하고, 인천시와 김포시는 아라뱃길 관련사업에 대한 시설물 인수 인계 및 이관을 상반기내 완료하는 방안 등이 논의했다. 

 

이밖에 아라뱃길도 ‘선진국의 수변공간(Waterfront) 개발사례’를 공유하며, 유량·수질·경관·인간·문화가 융합된 통합공간계획 전략 및 상징성(Symbol)과 스토리텔링을 복합해 아라뱃길이란 장소를 브랜딩화 하는 방법도 모색했다.  

 

한편 최계운 K-water 사장은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이며 국제화의 중심지로서, 내륙과 해안을 연결하는 수변공간(Waterfront) 활성화를 통해 국제 해양 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그런 면에서 이번 토론회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고, 이번 토론회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앞으로 아라천 유역을 수도권 최고의 문화관광·레저의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활성화 방안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민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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