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0일 오전 11시 16분경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상봉리 산 56-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 충북소방 1) 및 산불진화인력 42명(산불전문진화대 10명, 산림공무원 20명, 소방 12명)을 신속히 투입해 오후 12시 3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의 중턱부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약 0.3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을 파악하는 한편, 산불가해자를 추적해 사법처리 등의 초치를 취할 계획이다.
고락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과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 사용을 삼가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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