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하수도협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유정복 인천시장 제13대 협회장 선출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5-07-17 17: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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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한국상하수도협회는 2025년 7월 17일(목) 오후 2시 LW컨벤션센터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3대 협회장으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오는 7월 21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협회장 및 감사 선출과 함께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 및 회계결산 승인,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추인 등 총 5개 안건을 의결하는 자리였다.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연세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제17·18·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뒤,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초대 안전행정부 장관을 거쳐 민선 6기 및 8기 인천시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를 아우르는 풍부한 행정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임기는 2025년 7월 22일부터 2028년 7월 21일까지다. 

 


감사직에도 변화가 있었다. 현임 백승일 감사와 김홍선 감사의 임기 만료에 따라 협회는 이사회 추천을 거쳐 최재석 변호사(대한법률구조공단 상임조정위원)와 이정수 공인회계사(삼정회계법인 전무이사)를 신임 감사로 선출했다. 이들의 임기 역시 2025년 7월 22일부터 시작된다.

정기총회 의장으로 회의를 주재한 유명수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협회는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맑은 물을 누릴 수 있도록 상하수도 분야의 발전과 국민 물 복지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중점 과제로 삼고, WATER KOREA를 통해 협회 회원들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상하수도협회는 2002년 수도법에 따라 설립된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현재 약 1,300개의 정부·지자체·공사·기업·학회·전문가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상하수도 기술 연구, 평가·인증, 교육, 국내외 정보 교류, 박람회 개최, 기술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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