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는 ‘2019년 바이오산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1-25 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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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는 25일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2019년 바이오산업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성윤모 산자부 장관,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과 바이오업계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바이오산업계의 발전을 위한 4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우리 바이오산업은 최근 5년간 연평균 생산 7.8%, 수출 12.9%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세계적인 제약기업과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등 우리 수출회복에 크게 이바지했다. 구글 등 세계 굴지의 IT기업들도 바이오산업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우수한 인력과 IT인프라 등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 정부는 바이오분야의 신제품‧서비스 출시를 촉진하기 위해 규제 샌드박스 적용을 확대하고, 규제 자유 특구를 지정하는 등 규제 특례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스타트업 연구개발(R&D) 지원 확대, 대학·벤처·제약사간 기술 이전 촉진, 병원 수요기반의 시장 창출 등을 지원해 혁신 생태계 조성에도 힘쓰겠다. 아울러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이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을 지원하며,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주력 산업의 수출지원 프로그램과 병행해 바이오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출을 지원할 것이다.”

이어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은 신년메시지를 통해 2019년 바이오협회의 주력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바이오산업계는 청년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200~300억 규모로 청년 트레이닝센터를 만들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것이다. 또한 글로벌 기업으로 나가기 위해 ABL(아시아 바이오 리더 네트워크)를 현재 8개국에서 올해 15개국으로 늘릴 계획이다.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개인의뢰 유전자검사 등 다양한 바이오산업분야 시행 후보군을 발굴하고, 전국민 소통을 위한 바이오티비를 만들 계획이다.

 

이어 박태진 JP모간 한국총괄대표는 특별강연으로 ‘제37회 제이피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대한 리뷰를 진행했다. 또한 김영주 종근당  대표이사(전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는 그간 바이오산업과 협회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한편 한국바이오협회의 2019년 신임 임원으로는 이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제5대 이사장으로 선임이 되었으며, 부회장으로는 종근당 김영주 대표이사, 강경선 강스템바이오텍 이사회의장,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신임 이사로는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이사, 이병건 에스씨엠생명과학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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