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자생식물 '두메부추', 국립생태원 야외공간 한반도숲에서 개화

향후 야외공간에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할 예정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9-18 18: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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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울릉도를 대표하는 식물 중 하나인 두메부추가 야외전시구역 한반도숲에 개화했다고 밝혔다.

두메부추는 여러해살이풀로, 울릉도와 북부지방의 산지에서 자생한다.

높이는 20~30cm로 자라며, 꽃은 8~9월에 옅은 홍자색으로 핀다. 꽃대는 단면 양쪽이 볼록하고 양 끝에 좁은 날개가 있다.

잎과 비늘줄기에는 연한 마늘냄새가 나는데 이것은 알리신(Allicin)이라는 향기성분 때문으로 마늘과 부추에서 나는 향과 같은 성분이다.

국립생태원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실내전시시설을 잠정 휴관하고, 야외전시구역에 한해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이에 야외전시구역에 대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어 관람객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및 안전수칙을 지키며 야외공간에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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