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통-공감데이' 개최…올해 미세먼지 55% 감축 전망

서부발전, 2016년부터 현재까지 시행한 태안화력 미세먼지 저감성과 발표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1-22 18: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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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서부발전은 태안화력발전소의 미세먼지 감축 성과 등을 설명하는 '국민소통-공감데이'를 개최했다.

서부발전은 해마다 상·하반기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 등을 초청, 발전소 미세먼지 저감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의견을 수렴하는 국민소통-공감데이란 이름의 양방향 소통행사를 열고 있다.

 

서부발전은 이 자리에서 2025년까지 태안화력 환경설비를 국내 최고 수준으로 개선하는 로드맵을 제시한 데 이어 2016년부터 현재까지 시행한 태안화력 미세먼지 저감성과를 발표했다.

태안화력은 국내 첫 사이클론 탈황기술 도입 등으로 미세먼지 발생량을 2015년 대비 2016년 27% 절감한 것을 비롯해 2017년 42.4%를 줄였고, 올해는 55% 감축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2015년 태안화력 1∼8호기에서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 먼지 등 미세먼지 총발생량이 3만5317t이던 것이 올해 태안화력 1∼10호기 외에 석탄가스화복합발전소(IGCC)의 총발생량이 1만9257t으로 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지역사회에서 요청하는 미세먼지 측정소를 3개에서 10개로 확충하고 2026년까지 모든 저탄장을 옥내화 하는 등의 계획도 발표했다.

이어 한국전력연구원 천성남 박사가 '미세먼지 요인 및 대책'이란 주제 발표했으며, 한서대 김종호 교수를 좌장으로 충남도 안재수 환경보전과장, 김영인 태안군의원,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남현우 상임의장, 한국환경정책평가원구원 주현수 박사 등이 토론을 했다.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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