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인의 축제' 2017대한민국환경대상 성료

2005년 시작 12번째...본상 21곳-정부 포상 15곳 등 총 36곳 수상
김한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7-07-26 19: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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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2017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이 끝난 후 수상자와 가족, 관계자 등이 모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잔치 분위기인 로비의 모습.

“환경이 환경답고 사람이 사람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여기 모였다.”

 

환경인들의 축제이자 국가대표 환경대상인 '제12회 2017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이 7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그랜드홀에서 수상자 및 축하객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2005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와 (사)미래는우리손안에·환경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정부 각 부처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환경대상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시상식은 환경대상위원회와 선정위원들의 공정한 서류심사와 철저한 현장실사를 거쳐 본상 21곳, 정부포상 15곳 등 모두 36곳이 선정돼 영예로운 상을 수상했다.

 

△성악가인 김현정체칠리아가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먼저 서동숙 미래는우리손안에·환경미디어 발행인은 인사말에서 “풍요로운 미래는 넘치는 자본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맑고 깨끗한 환경이 함께 할 때 가능하다”면서 “그리하여 자연과 상생, 공존하며 쾌적한 삶터를 가꾸고자 노력해 온 수상자 여러분이 더욱 소중하고 환경인들을 대신해 끝없는 고마움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만의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 위원장은 축사에서 “환경이 환경답고 사람이 사람다운 세상을 추구하자”고 제안하면서, 공생하는 방법을 찾고 노력하는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함께 존경한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심재곤 선정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4차산업 혁명의 시대를 맞아 미래 대한 비전과 함께 환경가치를 실현하려는 의지 여부를 점검하는데 심사기준을 삼았다고 밝혔다.
 

                          △본상 수상자 명단
                             △정부 포상 수상자 명단

이날 시상식에 앞서 국내 정상급의 성악가 김현정체칠리아가 식전공연을 펼쳐 박수갈채와 함께 앙코르까지 선사했다.

 

이어 김보라 아나운서와 본사 김한결 기자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본상 21곳과 정부포상 15곳이 수상을 했는데, 특히 올해는 온실가스 감축, 자원순환, 환경봉사, 실내 공기질, 식품산업 등 생활환경과 밀접한 부문이 두각을 나타냈다.

한편 예년과 마찬가지로 각 지자체와 업체가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고, 각종 배너와 홍보물로 장외홍보전을 펼쳤다.


강동구청, 제천시, 안산시, 논산시 등의 지자체와 CJ씨푸드(주), 태웅식품, (주)녹선, 미지푸드 등은 특산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을 진열하고 시식할 기회까지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제천시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열리는 '2017제천 국제한방바이오산업 엑스포'를 앞두고 제천시와 조직위 홍보팀 관계자들이 대거 행사장을 찾아 한방차와 각종 홍보물을 나눠주며 손님유치에 온 힘을 쏟았다.

 

한편 대한민국환경대상은 평소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해 힘써온 기업, 공공기관 및 지자체, 연구소, 단체, 개인 등에 수여된다.

 

그동안 환경을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적극 발굴해 격려하고 국민들에게 환경의 가치를 일깨우는 한편 지속가능한 환경사회로 발전시키는데 앞장서 왔으며,  지난해까지 모두 500여 곳이 수상을 했다.

 

이날 시상식은 대한민국국회, 환경부, 교육부, 행정자치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소기업청이 후원했다.

[환경미디어 김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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