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차관보, 인도 경제협력 확대 방안 논의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11-22 19: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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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정대진 통상차관보는 11월 22일(화) 수미타 다우라(Sumita Dawra) 인도 상공부 산업무역진흥 담당 차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산업・공급망 협력 및 무역・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사진=산업부 

정 차관보는 우리 정부가 지난 한-아세안 정상회의 시 발표한 ‘자유・평화・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소개하며, 인태 지역 핵심 국가인 인도와 공급망, 기후변화 등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특히, 한국과 인도는 내년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특별 전략적 동반자이자 경제협력 파트너로서, 양국 교역액은 지난해 최고 실적을 기록하는 등 긴밀히 협력해 오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라, 우리 기업들이 인도로 공급망을 확장해 가고 있음을 언급하며, 양국 간 산업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자고 제안하였다.

수미타 다우라 차관도 대외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양국 간 공급망 협력 필요성에 공감을 표하는 한편, 인도 정부가 글로벌 공급망 중심을 목표로 적극 추진 중인 메이크 인 인디아, 생산연계 인센티브(PLI) 등 제조업 육성정책 및 투자유치 정책 등을 소개하고, 인도 상공부 산하 투자유치 전담기관인 인베스트 인디아에 설립한 코리아 플러스를 통해 한국 기업의 진출 및 투자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하였다.

정 차관보는 우리 기업의 원활한 경영활동과 애로 해소를 위해 인도 정부와 코리아 플러스가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내년은 한국과 인도 수교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CEPA 개선협상, IPEF 등을 통해 산업・무역・투자 등 경제 전반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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