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기자재 수출 위한 ‘수출현장지원단’ 간담회 열어

원전 기자재 수출 현장 애로 해소 위한 금융・해외 마케팅 지원 강화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11-24 19: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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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기자재 수출 활성화를 위해 기업들이 수출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11월 24일(목) ‘수출현장지원단 간담회’를 울산에서 개최하였다.

수출현장지원단은 지난 9월 이후 매주 전국 수출현장을 돌며 10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이 겪고 있는 수출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간 6차례(1차~6차)의 주요 산단 방문에 이어, 부산(전문무역상사), 포항(철강), 판교(ICT), 전주(탄소) 등 산업별로 특화한 현장방문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금번 간담회도 원전 기자재 분야에 특화하여 기업 애로를 청취하였다.

앞으로 수출현장지원단은 대통령 주재 ‘제1차 수출전략회의’(11.23)를 통해 발표한 ‘주요 수출지역별 특화전략 및 수출지원 강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제12차 간담회부터는 단장을 기존 무역투자실장에서 통상교섭본부장으로 격상하고, 산업부뿐 아니라 관계부처 참여를 통해 범부처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원전 기자재 수출과 관련하여 △해외 마케팅 정보・인력 부족, △수출보증서 발급 등 금융 거래의 어려움, △물류비 상승에 따른 기업 부담 증가 등을 주요 애로 사항으로 언급하였다.

수출현장지원단은 수출바우처를 통한 물류비 지원, 글로벌 파트너링을 통한 해외 수요 연계, 수출보증보험 확대 등을 통해 기업 애로를 해소해 나가기로 하였다.

산업부는 지난 10월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한 ‘원전 기업 수출 간담회’이후, 한 달여 만에 원전 기자재 수출 현장을 방문하여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재차 확인하고 해소 방안을 강구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애로 사항은 산업부 산하 ‘수출상황실’에서 지속 관리・해소해 나가는 한편, ‘제2차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9.29일) 안건으로 채택된 「원전 기자재 수출 활성화 방안」과 연계하여 기업들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주재한 산업통상자원부 박재영 무역정책관은 “원전 기자재 수출이 전체 수출의 활력을 제고하고 무역수지를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고,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무역협회, 원전수출산업협회 등 수출지원기관들과 함께 △수출마케팅, △수출신용보증 등 기존의 지원정책을 더욱 강화하여 기업들의 현장 애로를 하나하나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원전수출통합정보 제공, 붐업코리아 1:1 수출 상담회, 원전 관련 국제전시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해 원전 기자재 수출의 돌파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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