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아동의 놀 권리’주제로 시민 제안 워크숍 개최

서울시, 8월까지 아동, 청소년, 장애인 놀 권리 주제로 3차례 워크숍 진행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29 00: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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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7월 31일 오전10시 서울시청 지하2층 시민청 워크숍룸에서 ‘놀권리!’에 대해 시민들이 생각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기 위해서 시민 제안 발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민주주의 서울 플랫폼'을 통해서 진행한다.

 

이번 '시민제안 발굴 워크숍' 주제는 ‘놀 권리’이다. 서울시는 놀 권리를 주제로 ▲아동, ▲청소년, ▲장애인으로 나눠 시리즈로 진행한다. 놀 권리 시리즈 첫 번째는 ‘아동의 놀 권리’이다. 아동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놀 권리 방안에 대해 아동과 부모, 관심있는 시민이 참여해 토론한다.

 

이날 행사에는 놀 권리 옹호 활동 청소년, 놀이터 설계 활동 참여 아동이 시민 패널로 참여하여 각자 사례 발표를 한다. 사례 발표 후 테이블 토론과 제안된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테이블 토론은 사전 참석자 특성을 고려하여 ▲놀이 시간, ▲놀이 장소, ▲놀이 문화 등 3개 분야로 나눠 논의 테이블이 마련된다. 부모 근로 여부 및 주거 환경, 놀이 시설, 안전 및 놀이 교육 등 논의된 내용은 민주주의 서울 플랫폼을 통해 서울시 정책으로 제안될 예정이다.

 ‘놀 권리!(아동)’ 문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놀 권리!(청소년)’ 및 ‘놀 권리!(장애)’편도 8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 신청이 필수이므로 민주주의 서울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조미숙 서울민주주의담당관은 “아동은 안전한 주거지에서 교육과 보호받을 권리 이외에도 여가 및 문화 생활을 하고 자신의 생활에 영향을 주는 일에 대해 의견을 말하고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서울시는 아동이 놀 권리를 보장받아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권리를 보장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울의 변화를 만드는 '시민 제안 발굴 워크숍'이 진정성 있는 시민의 생각을 제안하고 발굴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 제안, ▴시민 토론, ▴서울시가 묻습니다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론장을 마련한다. 2018년 한해 27만여 명이 참여했고, ‘시청사 일회용품 사용 금지’, ‘공공기관 비상용 생리대 비치’ 등 시민 토론 결과가 서울시 정책에 반영된 바 있다.

 

[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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