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남태평양 어장 확보 나선다

20일 피지서 한국·남태평양 해양수산 국제협력회의 개최
이동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5-19 09: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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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어장 확보를 위한 국제협력회의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20일 남태평양에서 이뤄지는 어업을 남획형이라 지적하려는 유럽연합(EU)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남태평양 도서국 및 지역 수산기구들과 '한국·남태평양 해양수산 국제협력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에서는 해양수산 분야의 지속가능한 경제개발과 관련해 태평양 도서국에 적용가능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수산자원국들의 협력강화와 불법어업 퇴치 등 국제적인 이슈에 대한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최완현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이 우리 측 수석대표로 참석, 이니아 세루이타루 피지 수산임업부 장관과 양자회의를 갖고 불법 어업(IUU) 근절을 위한 국내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남태평양 도서국가 들의 수산 당국자들과도 만나 해양수산 분야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해외 어장 확보 방안도 논의한다"며, "또 도서국가들이 직면한 빈곤과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등의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 의지도 표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환경미디어 이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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