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체험형 오프라인 매장 '코웨이갤러리' 마케팅 강화

가전•가구업계, 쇼핑과 경험 결합한 ‘체험형 매장’으로 오프라인 경쟁력 강화
코웨이, 전국 단위 ‘코웨이갤러리’와 팝업스토어로 고객 접점 확대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6-04-21 10: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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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온라인 쇼핑이 일상화된 시대지만 가전이나 가구처럼 사용감과 기능 체감이 중요한 제품은 여전히 직접 체험해본 뒤 구매하려는 수요가 높다. 특히 이사·혼수 시즌에는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등 체험이 중요한 제품군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 선호도가 더욱 높아진다.

이에 가전·가구업계는 단순 전시를 넘어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비교해볼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을 확대하며 오프라인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 코웨이갤러리는 코웨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이다.


대표적으로 코웨이는 체험형 매장 ‘코웨이갤러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단순한 스펙 비교를 넘어 실제 사용 환경에서 제품을 경험하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코웨이갤러리는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환경가전은 물론, 직접 누워보거나 작동해보는 체험이 중요한 비렉스(BEREX) 침대와 안마가전까지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코웨이는 2021년 12월 서울 논현동 1호점을 시작으로 코웨이갤러리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해왔다. 지난해에만 15개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으며, 최근에는 유동인구가 많고 신혼부부 및 가족 단위 고객 방문이 많은 백화점과 복합쇼핑몰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체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코웨이갤러리는 특히 매트리스와 안마의자처럼 직접 체감이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제품군의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방문객들은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리클라이닝 마사지셋, 페블체어2 등 슬립 및 힐링케어 제품군을 직접 작동해보며 사용감과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 코웨이갤러리 현대 충청점 전경

매장에 전문 매니저가 상주해 제품 체험 안내부터 상세 설명, 구매 컨설팅까지 제공한다. 고객은 제품 성능뿐 아니라 갤러리형 전시를 통해 실제 공간에 배치했을 때의 인테리어 조화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는 최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코웨이갤러리’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핵심 고객층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넓히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제품 시그니처 컬러를 반영한 테마존으로 구성했으며, 제품을 침실과 거실 등 실제 주거 공간처럼 배치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이 제품의 혁신 기능을 직접 체감하고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슬립 및 힐링케어 전문성을 강화하고 전국 단위의 체험 네트워크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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