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해양환경공단 수질오염 방제업무 협약 체결

국민에게 안전한 물환경 조성 기여 기대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4-12-04 10: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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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과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3일(화) 한국환경공단 본사(인천 서구 소재)에서 해양환경공단과 수질오염방제분야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의 전문분야를 바탕으로 수질오염사고에 대응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체계를 구축해 국민에게 안전한 물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합동 방제 훈련 실시, 전문 방제교육 지원, 내수면 수질오염사고 대응 상호 협력, 방제기자재 관련 정보공유, 친환경 선박 건조기술 교류 등이다. 

 

▲ 가운데(좌) 안병옥 이사장, (우) 강용석 이사장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정기적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세부적인 협력 범위와 추진 일정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내년에는 화재, 폭발, 유류유출 등 복합재난 사고에 대비한 합동 방제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환경공단은 물환경보전법에 근거해 2010년부터 수질오염방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수면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관할 지자체 및 유역(지방)환경청의 방제지원 요청에 따라 전문 방제 인력 및 기술, 장비, 물품 등을 신속히 지원해 중대하천 및 식수원 등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대응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수질오염사고에 실시간 대응할 수 있도록 국가차원의 수질오염사고 컨트롤타워인 수질오염 통합방제센터를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구축 중이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의 기술력과 역량의 유기적 협력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 및 대응력 강화를 기대한다.”며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양 기관이 힘을 모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협업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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