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전후휴가, 육아휴직은 물론 노동권 전반에 대한 상담을 받고 싶어도 워킹맘들은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
서울시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하철 현장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와 금천직장맘지원센터는 퇴근길 직장인에게 ‘찾아가는 지하철역 현장상담’을 실시한다.
현장상담은 ‘13년도 8월 당산역을 시작으로 좋은 호응에 따라 ’16년 하반기부터는 매월 10개역으로 확산됐다.
상담서비스는 청구역ㆍ삼각지역은 매월 첫 번째 목요일, 석계역은 매월 두 번째 월요일, 가산디지털단지역은 매월 두 번째 목요일, 광나루ㆍ공덕역은 매월 세 번째 목요일, 동작역ㆍ신길역은 매원 네 번째 목요일에 하며, 상담시간은 17시부터 20시까지이며 직장맘지원센터 공인노무사가 무료로 제공한다.
다만, 매년 혹서기인 8월과 혹한기 12월~2월에는 현장상담을 진행하지 않으며, 이외의 자세한 일정은 직장맘지원센터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상담내용은 주로 출산전후휴가, 육아휴직을 둘러싼 제반의 상담과 연차휴가, 실업급여, 임금체불 등 노동권에 대한 것으로, 보육정보 제공과 관련기관 연계 등도 진행한다.
유옥순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센터장은 “노동법률 상담이 절실하게 필요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방문상담이나 전화상담이 어려운 직장맘들을 위해 센터소속 노무사들이 직접 지하철역으로 찾아가 현장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며, “퇴근길에 부담없이 전문가 상담을 받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김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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